
만난 지 4개월만에 예식을 생략하고 스몰웨딩으로 치룬 김새롬은 “택시를 타는 것이 마치 예식장에 들어가는 신랑, 신부 같다”며 설레했다. 서로에 대한 마음을 가감없이 표현하는 둘의 모습에 MC 오만석은 “두 명이 서로에게 푹 빠졌다”며 ‘퐁듀 커플’이라고 칭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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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이날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결혼식이 진행됐던 이찬오 셰프의 레스토랑도 공개된다. 예식이 치러진 야외 테라스에서 이찬오 셰프는 직접 두명의 MC에게 ‘김새롬 요리’를 만들어 선보이기도 했다. 음식을 맛 본 김새롬은 “맛이 그냥 엄청 사랑하는 것 같다”고 표현했다. 이찬오 셰프는 이 날 방송을 통해 첫 만남에 했던 요리, 김새롬을 위해 만들었다는 김치볶음밥 등 두 사람의 사랑을 이어준 요리들이 공개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찬오 셰프의 유학시절 이야기와 두 사람의 첫만남 이야기도 공개된다. 김새롬과 이찬오 셰프의 유쾌하면서도 달달한 러브 스토리는 18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되는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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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N ‘현장토크쇼 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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