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측 강용석 고소한19 하차…녹화분 불방 공식 입장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tvN 측이 강용석의 프로그램 하차와 관련해 입을 열었다.

18일 tvN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강용석이 ‘강용석의 고소한19’에서 하차한다. 또한 19일 예정이었던 방송분은 불방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앞서 이날 오전, 한 매체는 강용석과 블로거 A씨와 홍콩 여행설과 일본 여행설을 주장하는 사진 등을 공개하며 불륜설을 뒷받침하는 구체적인 정황을 보도했다. 이에 종합편성채널 JTBC 측은 “아직 강용석의 ‘썰전’ 하차와 관련해 따로 정해진 내용이 없다”고 전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텐아시아DB

tvN 측 “강용석, ‘고소한19’ 하차…녹화분 불방” (공식 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