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배우 김영호와 부활의 김태원이 출연했다. 이날 셰프들은 김영호의 냉장고에 있는 재로들을 가지고 ‘잃어버린 미각을 찾아서’와 ‘아무 생각 없이 먹을 수 있는 요리’라는 주제로 대결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7분여를 앞두고 빠르게 중간 점검을 나간 김성주는 오세득의 요리 소스를 맛보고 놀라워하면서 정창욱이 긴장해야 한다고 했다.
김성주는 정창욱에게 간장을 쓰라고 하면서 “내가 보기엔 질 것 같다”며 걱정했다. 결국 정창욱은 “화학조미료를 쓰겠다”며 MSG를 집어들어 모두를 폭소케 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JTBC ‘냉장고를 부탁해’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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