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조한 제작 걸그룹 웹트콤 나는 걸그룹이다 통해 데뷔 신고식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쇼브라더스엔터테인먼트 소속 5인조 걸그룹이 웹트콤 ‘나는 걸그룹이다’로 데뷔 신고식을 치른다.

웹트콤 ‘나는 걸그룹이다’는 시트콤 전문 제작진이 만든 웹트콤이라는 새로운 장르. 쇼브라더스의 새 걸그룹은 데뷔 전부터 멤버 전원이 웹트콘 주연으로 선발됐다.

제작진은 웹트콤 ‘나는 걸그룹이다’를 통해 걸그룹의 비밀 연애, 불화, 다이어트, 데뷔 등 그 동안 암묵적으로 기피했던 주제들을 수면위로 끌어올려 걸 그룹의 감추고 싶은 민낯을 가감 없이 보여주겠다는 각오다.

앞서 쇼브라더스엔터테인먼트는 올해 상반기 알앤비 대디 김조한과의 프로듀싱 계약을 체결했으며 이후 함께 아이돌 그룹 제작에 나선 바 있다.

쇼브라더스엔터테인먼트에서 야심차게 데뷔하는 뉴 걸그룹이 출연하는 웹트콤 ‘나는 걸그룹이다’는 총 5부작으로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매일 오전10시에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첫 공개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쇼브라더스엔터테인먼트

김조한 제작 걸그룹, 웹트콤 ‘나는 걸그룹이다’ 통해 데뷔 신고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