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등’을 목표로 내세우며 부담감을 떠 안은 김정훈은 ‘수학 한마당’이 시작되자 자신의 차례를 기다리며 바짝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심지어 “열이 나는 것 같다”며 식은땀까지 흘려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는 문제를 풀 차례가 되자 고민을 거듭하며 답을 지웠다 썼다 반복하더니 급기야 무릎을 꿇고 주저앉아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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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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