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대한이는 훈장님께 반말을 했다. 훈장님은 “훈장님께 반말하면 안되지. 훈장님께 친구한테 하듯이 반말하면 여기에 와서 회초리 맞아야 하는 거지”라며 혼쭐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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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장님께 곶감을 받은 대한이는 언제 울었냐는 듯 눈물을 그치고 곶감 먹기에 열중했다. 훈장님은 “대한 민국 만세가 먹돌이구나”라며 대한민국만세의 식탐에 감탄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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