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우 케이윌 일본 콘서트 지원사격…게스트 출연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가수 유승우가 소속사 선배 케이윌의 일본 콘서트에 게스트로 나선다.

유승우는 7일 자신의 트위터에 “2015년 9월 11일, 9월 13일에 있을 K.will 일본 콘서트에 유승우가 게스트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라는 글을 게재하며 출연 소식을 알렸다.

앞서 유승우는 지난달 29일 새 싱글앨범 ‘뷰티풀(BEAUTIFUL)’을 발매, 타이틀곡 ‘예뻐서’로 음원 차트 1위를 기록하는 등 활약을 보이고 있다. 이어 그는 오는 9월 4~6일 단독 콘서트 ‘스물’을 개최할 예정. 해당 공연은 티켓 오픈 10분 만에 전 좌석 매진을 기록하며 유승우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케이윌은 지난달 소극장 콘서트 ‘나가면 케고생이야’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뒤 지난 5일 케이블채널 MBC뮤직 ‘슈퍼아이돌’에 특별 심사위원으로 모습을 드러낸 바 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유승우 인스타그램

유승우, 케이윌 일본 콘서트 지원사격…게스트 출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