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수정 기자] YDG(양동근)가 오는 7일 정오(낮 12시) 디지털 싱글 앨범을 선보인다.

연기자로서뿐만 아니라 뮤지션으로서도 꾸준히 음악을 선보이고 있는 YDG는 지난 2014년 2월 발매한 ‘YDG 시리즈 볼륨 1 자자자(Series Vol.1 JAJAJA)’이후 약 1년 5개월여 만에 새로운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YDG 시리즈 볼륨 1 자자자’에서 다이나믹 듀오의 피처링으로 큰 반응을 얻었던 YDG의 이번 앨범에는 가수 아이비(IVY)가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많은 팬들의 관심을 얻고 있다.

YDG는 이번 디지털 싱글에서 또 한번 색다른 장르를 시도한 것으로 알려져 있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YDG 소속사 관계자는 “항상 새로운 음악을 선보였던 YDG가 이번에 선보일 음악은 여름과 정말 잘 어울리는 신나는 곡이다. 또, YDG와 아이비의 이색조합 역시 예상을 뛰어넘는 결과물이 나왔다. 많은 분들의 기대 부탁 드린다”라고 전했다.

YDG의 디지털 싱글은 오는 7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