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웹드라마 ‘고결한 그대’의 재경이 원작 웹툰과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해 화제다.

재경은 ‘고결한 그대’의 여주인공 차윤서 역을 맡아 무더위에 지친 시청자들의 연애세포를 깨울 것을 예고했다.

재경은 원작 속 캐릭터를 실제로 보는 것처럼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무엇보다 공개된 삽화 속 이미지와 동일한 재경의 현장 속 모습은 보는 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해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번 작품을 통해 로맨스 코미디에 처음 도전하게 된 재경은 남다른 열정을 불태우며 촬영에 임하고 있는 것은 물론, 연이은 촬영 강행군에도 긍정적인 에너지를 발산하고 있다. 이에 그녀가 차윤서로서 선보일 활약에 더욱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드라마의 한 관계자는 “재경은 진지한 연기 자세와 특유의 청순 러블리함을 극대화시켜 캐릭터를 더욱 생동감 있게 그리고 있다”며 “시청자들을 애타게 할 재경표 썸녀 차윤서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재경이 출연하는 ‘고결한 그대’는 8월 23일 자정 네이버 TV캐스트에서 첫 방송된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가딘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