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딕펑스가 신곡 ‘한강에서 놀아요’ 발매 기념 이벤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27일 밤 11시 딕펑스의 공식sns를 통해 두번째 게릴라 이벤트 소식을 전한 딕펑스는 이 이벤트에서 808개의 공유과 감상평을 적으면 자신들의 생애 두번째 게릴라 콘서트를 댓글의 개수와 같은 8월 8일날 열겠다고 공표했다.

이에 지난 일요일 여의도 물및무대에서 열렸던 첫번째 게릴라 콘서트에 참여한 팬들과 참여하지 못한 팬들 모두 적극적으로 이 이벤트에 응모 삽시간만에 목표치 808개의 댓글을 가볍게 넘겨 딕펑스의 저력을 재확인 할 수 있게 했다.

지난 7월 초 1년여만의 신곡 ‘요즘젊은것들 ‘ 활동을 시작하며 새롭게 공식 sns를 오픈했던 딕펑스는 가파른 상승세로 팬들을 팔로우시키며 공식 sns와 카페를 통해 팬들을 위한 활발한 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딕펑스의 소속사인 tnc컴퍼니측은 “딕펑스의 공연에 목말랐을 팬들을 위해 워밍업같은 스팟성 공연을 통해 딕펑스와의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졌으면 하는 바램에서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 오랫동안 기다려온 팬들을 위해 딕펑스의 다양한 모습을 앞으로도 더 다양한 형태로 보여드릴 계획이다”라고 전하며 “꾸준히 팬들과 함께 방송활동은 물론 공연도 함께 하며 딕펑스만의 색깔을 더욱 공고히 할 예정이다 . 오늘 발매 되는 딕펑스의 신곡 ‘한강에서 놀아요’ 역시 즐겁게 즐겨 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딕펑스의 대표곡 ‘비바청춘’을 함께 했던 프로듀서 심현보와 함께한 ‘한강에서 놀아요’는 오늘 정오를 기점으로 전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발표된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