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한국 대표로 MTV 월드 스테이지 참석…전세계 팬 만난다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대한민국 대표 청순걸그룹 에이핑크가 세계적인 프로그램인 MTV 월드 스테이지에 참석한다.

에이핑크는 오는 9월 12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르 썬웨이라곤에서 진행되는 MTV 월드 스테이지 말레이시아 2015에 참석하며 전 세계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번 MTV 월드 스테이지 말레이시아 2015는 전 세계 6억여 가구, 160여 개국으로 송출되며, 세계적인 아티스트의 라이브공연을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그 동안 한국대표로는 원더걸스, 비스트, 박재범, 엑소, 소년공화국 등이 참석했으며, 올해는 에이핑크가 참석해 아시아를 넘어서 세계적으로 뻗어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 된다.

에이핑크는 지난 16일 정규 2집 ‘리멤버(Remember)’로 컴백했으며, 공개와 동시에 음원차트를 올킬하며 음원강자로서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리멤버’는 발매 일주일 여가 지난 현재까지도 음원차트 상위권을 유지하며 다른 음원 강자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에이큐브엔터테인먼트

에이핑크, 한국 대표로 MTV 월드 스테이지 참석…전세계 팬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