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4 힙합 전설 스눕독 심사위원으로 깜짝 등장 독창성 볼 것

[텐아시아 =이은진 인턴기자]’쇼미더머니4′ 에 힙합 거장 스눕독이 등장했다.

1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쇼미더머니4’에서는 3차 오디션 통과자들이 또 한번 탈락의 위기를 맞았다.

이날 3차 예선 통과자들이 모두 모인 자리에서 프로듀서 산이는 “오늘 4명이 탈락한다”고 깜짝 발표했다. 이에 참가자들은 동요했고, 긴장하는 기색이 역력했다. 이어 산이가 “오늘 이 자리에 특별한 분을 모셨다”고 말하자 스눕독이 무대에 등장했다. 스눕독을 본 참가자들은 깜짝 놀라며 “대박이다”라고 감탄했다.

산이는 스눕독에게 “오늘 참가자들의 어떤 것을 중점적으로 볼 것인가?”라고 물었고 스눕독은 “독창성을 볼 것이다. 남을 흉내내려고 하지 말고 자기 자신 그대로를 보여주면 된다”고 말했다. 스눕독의 등장으로 녹화장의 긴장감은 배가 되었고, 참가자들의 탈락여부에 관심이 모아졌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쇼미더머니4′ 방송 캡쳐

'쇼미더머니4' 힙합 전설 스눕독 심사위원으로 깜짝 등장 "독창성 볼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