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향 단막극 귀신은 뭐하나 캐스팅밝은 모습 보여준다

[텐아시아=한혜리 기자] 신인배우 조수향이 드라마스페셜 ‘귀신은 뭐하나’에 캐스팅됐다.

조수향이 KBS2 드라마스페셜 2015 시즌2 의 첫 작품인 ‘귀신은 뭐하나’(연출 차영훈/극본 손세린)에 캐스팅됐다.

‘귀신은 뭐하나’는 80분 편성의 단막극으로, 주인공 천동에게 첫사랑 무림이 8년만에 귀신이 되어 나타나, 자신의 남자친구를 찾아달라는 어처구니 없는 요구를 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심령 멜로물이다.

이에 조수향은 천동의 첫사랑 무림 역을 맡았으며 기존의 캐릭터를 벗어나 천성이 밝고 따뜻한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후아유-학교2015’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 조수향은 ‘귀신은 뭐하나’에 주연으로 발탁되면서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귀신은 뭐하나’ 는 오는 31일 오후 10시 50분 방송예정이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매니지먼트 이상

조수향, 단막극 '귀신은 뭐하나' 캐스팅..."밝은 모습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