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다녀오겠습니다 김정훈 수능 다시 보는 꿈 꿨다

[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김정훈이 수능을 다시 보는 악몽을 꿨다고 고백했다.

16일 방송된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는 모범생 김정훈이 늦게 등교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같은 반인 안내상은 피곤해보이는 김정훈에게 “잘잤냐”고 물었고, 이에 김정훈은 “수능 다시 보는 꿈을 꿨다”고 고백했다. 김정훈은 “심지어 답을 밀려썼다”고 말하며 악몽을 회상했다.

이후 인터뷰에서 김정훈은 “수능을 다시 보는 꿈을 꿨는데 수험생활 당시 친구들이 꿈에 나와서 더 생생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제공.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방송 화면 캡처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김정훈, "수능 다시 보는 꿈 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