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이철희 제 2롯데월드 상식적으로 허가 안 되는 것 일침

‘썰전’ 이철희

[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썰전’ 이철희가 ‘제2롯데월드’ 논란에 일침을 가한 사실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이철희는 지난 2014년 5월 방송된 JTBC ‘썰전’에서 ‘제2롯데월드’를 성남공항 활주로를 변경하면서까지 허가한 것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당시 이철희는 “건물주의 입장에서는 공사를 중단하면 손실이 생기니 은폐하게 된다. 제2롯데월드도 그런 게 보인다”라며 “상식적으로 보면 허가가 안되는 것”이라 전했다.

이철희는 “(제2롯데월드에 대해) 어떤 사람은 활주로에 전봇대 하나 세우는 거라는데. 금년의 에어쇼도 이것 때문에 딴 데로 옮겨갔다는 거 아니냐. 이게 다 엉켜있는 거다”라고 설명해 눈길을 모았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제공. JTBC ‘썰전’ 방송 캡처

'썰전' 이철희 "제 2롯데월드, 상식적으로 허가 안 되는 것" 일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