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11일 방송 예정인 SBS ‘자기야 백년손님’(이하 백년손님)에서는 장인의 생신을 맞아 후포리 남재현 남서방이 깜짝 파티를 여는 모습이 그려진다.

후포리 남서방이 장인생신의 깜짝 이벤트들로 직접 준비한 통돼지바비큐에 현찰케이크까지 선물해 장인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남서방은 생신파티의 마지막 이벤트로 장인을 위한 영상편지를 준비했고, 가수 이현우, 성대현, 정신과전문의 표진인 등 그동안 후포리를 방문했던 반가운 얼굴의 게스트 축하영상이 이어져 장인을 흐뭇하게 했다.

또한 장인에 대한 마음을 담은 남서방의 영상이 공개되자 스튜디오에서 이를 본 남서방의 아내 최정임은 눈시울을 붉혔다고 하는데, 과연 남서방이 직접 준비한 감동의 축하영상은 어땠을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남서방은 칵테일 쇼 이벤트를 준비해 ‘바텐더 남’으로 변신했다. 남서방은 장인장모와 후타삼을 위해 정성껏 칵테일을 만들었지만 이 때문에 후타삼은 싸움까지 일어났다고 하는데, 과연 그 칵테일 쇼 현장은 어땠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후포리 장인의 깜짝 생신파티는 11일 오후 11시 15분 SBS ‘백년손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제공. 본 팩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