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이번엔 진짜 방콕 휴가다

‘무한도전’

[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MBC ‘무한도전’에이 리얼(REAL) 방콕 휴가를 떠난다.

오는 13일 방송되는 ‘리얼 방콕’ 편은 ‘해외극한알바’를 마치고 돌아온 ‘무한도전’ 멤버들의 포상휴가를 담는다. 앞서 포상휴가인줄로만 알고 기대에 젖어 방콕에 도착했던 멤버들이 졸지에 3국으로 가 ‘해외극한알바’를 펼쳤던 것.

지난 방송 말미의 예고편에는 ‘고생 끝에 만끽하는 자유’라는 자막과 함께 ‘무한도전’ 멤버들이 다채롭고 이색적인 관광코스를 즐기는 모습이 공개됐다. 예고 영상 속 멤버들은 야외풀장에서 물놀이를 하고 그늘에 앉아 음악을 감상하며 휴식을 취하는가 하면, 각종 레포츠를 즐기는 등 ‘무한도전’ 멤버들의 리얼한 휴가 현장은 어떤 모습일지 기대감을 높였다.

더불어 먹음직스럽고 푸짐한 해산물 요리와 함께 ‘복면’을 뒤집어 쓴 멤버들이 등장, ‘복면가왕’을 패러디한 듯한 모습이 공개되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무한도전’ 멤버들의 색다른 포상휴가 ‘리얼 방콕’은 13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제공. MBC

'무한도전', 이번엔 '진짜' 방콕 휴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