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오는 19일 첫 방송되는 새 걸그룹 예능프로그램 ‘비밀병기 그녀’의 멤버로 베리굿의 다예가 확정됐다.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을 통해 방송되는 ‘비밀병기 그녀’는 걸그룹 멤버 10인이 매주 다양한 미션을 주제로 대결, 순위를 매기는 방식으로 아직 끼와 매력이 노출되지 않은 걸그룹 멤버들의 다양한 매력을 공개할 신개념 버라이어티이다.

다예는 베리굿의 ‘너 때문에 난’ 활동부터 합류한 신입 멤버로서, 무대 위에서 청순하고도 귀여운 모습으로 남성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또 그는 유튜브에 게시한 ‘개인기 모음’, ‘하트춤’ 영상 등이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화제를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다예는 18살의 어린 나이로 ‘비밀병기 그녀’ 걸그룹 10인의 막내 멤버로 합류하며 특유의 깜찍하고 애교 넘치는 모습으로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다예는 언니들의 불타는 의욕에도 기죽지 않는 당돌함은 물론, 녹화 내내 귀여운 리액션과 팔색조 같은 표정을 무한 선보이며 MC와 일반인 판정단의 엄마미소, 아빠미소를 이끌어냈다는 후문이다.

막내 멤버 베리굿 다예의 필살 애교와 나머지 9인 멤버의 ‘덕후몰이 포인트’는 오는 19일 오후 6시에 첫 방송되는 ‘비밀병기 그녀’에서 공개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MBC에브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