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 ‘야만TV’ 대세 걸그룹들이 한자리에 모여 솔직한 입담과 매력을 뽐낸다.

오는 1일과 8일 방송되는 케이블TV Mnet‘야만TV’캠핑특집에 레이나(애프터스쿨), 지은(시크릿), 하나(시크릿), 초아(AOA), 찬미(AOA), 영지(카라), 여름(헬로비너스), 라임(헬로비너스), 미주(러블리즈), 예인(러블리즈) 등이 출연한다.

‘야만TV’의 이미경 PD는 “캠핑하기 좋은 계절인 만큼, 기존에 촬영했던 컨테이너 박스를 벗어나 야외에서의 또 다른 볼거리를 선보이기 위해 캠핑특집 편을 마련했다. 특히 기존에는 팀별로 출연을 했다면, 이번 특집은 6팀의 걸그룹에서 한두 멤버씩을 섭외해 출연진을 꾸린 만큼 특별한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이어 “거침없는 솔직한 입담과 치열했던 매력대결을 기대하셔도 좋다. 캠핑특집인 만큼 걸그룹들의 요리실력도 엿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1일 1부 방송에서는 AOA 초아가 왕따설에 대해 속마음을 털어놓는 것을 비롯해, 학창시절 성적에 대한 시크릿 송지은의 폭탄발언, 시크릿 하나가 전하는 시크릿 멤버들의 술버릇 폭로, 한번씩을 경험해본 무대 실수담 등 예측불허 토크가 펼쳐질 예정이다. 8일 방송될 2부에서는 두 팀으로 나눠진 출연진들이 직접 캠핑음식에 도전하는 등 기존에 볼 수 없었던 모습들을 대거 만날 수 있다.

컨테이너박스를 벗어나 야외로 자리를 옮긴 ‘야만TV’ 캠핑특집: 걸그룹 편은 6월 1일과 8일 저녁 6시, 2주에 걸쳐 만날 수 있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CJ 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