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동해 영상통화로 샤이니 콘서트 응원 훈훈

샤이니 민호, 슈퍼주니어 동해 영상통화 캡처

[텐아시아=홍보람 인턴기자] 슈퍼주니어 동해가 같은 소속사 후배 샤이니 콘서트를 응원했다.

15일 동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둥!! 드디어!! 빛나는 샤이니 콘서트!! 영상통화로 화이팅!! with 불카! 오늘 잘해라!! SHINEE’BACK”이라는 글과 함께 샤이니 민호와 영상통화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민호는 머리에 파란색 핀을 꽂고 카메라를 향해 윙크하며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화면 오른쪽 상단에는 동해의 모습이 작게 담겨있다. 특히 동해가 직접 꾸민 것으로 보이는 민호의 사진에는 콧수염과 해 스타커가 붙어있어 눈길을 끈다.

민호가 속한 샤이니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펼쳐지는 ‘샤이니 콘서트-샤이니 월드 IV 인 서울’을 통해 정규 4집 타이틀 곡 ‘뷰(View)’를 비롯한 총 5곡의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동해는 최근 슈퍼주니어 멤버 은혁과 함께 한 유닛 슈퍼주니어 디앤이(D&E)로 첫 정규앨범을 발매하고 국내외에서 활발히 활동했다.

홍보람 인턴기자 ram626@
사진제공. OCN

슈퍼주니어 동해, 영상통화로 샤이니 콘서트 응원 '훈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