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날 윤원희 씨는 “제가 알고 있는 부분은 성실히 답변하고 조사 잘 받겠다”며 최근 K원장이 “퇴원하라고 한 적이 없고 신해철이 병원을 무단이탈했다”고 주장한 데에 “퇴원해도 된다고 의사가 말할 때 그 자리에 같이 있었다”며 사실을 부인했다.
ADVERTISEMENT
합의 가능성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K원장에게 접촉은 없었다. 합의보다 먼저 잘못을 밝히고 싶다고”전했다.
한편 윤 씨는 지난해 10월 신해철의 장협착 수술을 진행한 S병원의 업무상 과실 가능성을 제기하며 K원장을 상대로 경찰에 고소했다.
ADVERTISEMENT
사진. 텐아시아 DB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