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은 보이프렌드진, 패치워크진 등 다양한 데님 트렌드를 소개했다. 이어 오버사이즈 아우터를 소개하며 하니에게 입어보길 권했다. 하니는 “이런 옷은 남성들의 보호 본능을 자극한다”며 흔쾌히 착용했고, 스타일을 자랑하듯 그 자리에서 한 바퀴 빙그르르 도는 등 신이 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김희철은 “왜 니가 입으니까 해리포터 같지?”라며 하니를 놀렸다.
반면, 평소 오버사이즈 아우터를 자주 입는다는 구하라에게는 뭘 입어도 이쁘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아 대조적인 모습을 보였다.
미션에서 또 꼴지를 면하지 못한 김희철은 결국 빨간 줄무늬 셔츠와 와이드 데님 팬츠로 복고 패션을 선보이는 굴욕을 얻었다. 이후 스냅백을 뒤집어 쓰고 부담스러운 연기를 선보이자 보라는 “시골에서 각 상경한 사람 같다”며 혹평을 보냈다.
한편, 글로벌 정보와 함께 김희철, 구하라, 보라, 하니 4MC의 무대 밖 순도 100% 일상을 담아내는 생활 밀착형 스타일 리얼리티쇼 ‘어 스타일 포 유’는 매주 일요일 밤 11시 55분에 방송된다.
장서윤 기자 ciel@
사진. 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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