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으로 들었소 월화드라마 1위 수성 시청률 상승

SBS’풍문으로 들었소’

[텐아시아=최진실 기자] ‘풍문으로 들었소’가 월화드라마 시청률 1위 자리를 지켰다.

2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8일 방송된 SBS ‘풍문으로 들었소’ 20회는 전국기준 12.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7일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 11.1%보다 1.1%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풍문으로 들었소’에서는 남편 한정호(유준상)의 불륜녀인 지영라(백지연)를 본 최연희(유호정)이 그에게 얼음 세례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최연희는 지영라에게 얼음 상자 속 얼음을 하나씩 던지며 응징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화정’은 10.9%, KBS2 ‘후아유-학교2015’는 4.2%의 시청률로 뒤를 이었다.

최진실 기자 true@
사진. SBS ‘풍문으로 들었소’ 캡처

‘풍문으로 들었소’, 월화드라마 1위 수성 ‘시청률 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