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날 방송에서 최연희는 한정호에게 “다신 어머님이 하셨던 것처럼 할 것이다”며 엄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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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전 수칙에는 주방아주머니들의 복장 통일과 박집사(김학선), 정순(김정영)의 정식 복장 착용, 식사중 선숙과 정순의 식탁 옆 시립을 포함해 한인상, 서봄, 한이지, 진영까지 아침 7시 옷을 갖춰입고 문안인사 할 것, 이지 체중 10kg감량 등의 내용이 담겨있었다.
이에 정호의 집안은 과거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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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풍문으로 들었소’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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