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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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그룹 FT아일랜드 이홍기가 특별 무대를 예고했다.

이홍기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는 지금 ‘킹덤’의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위해 무언가를 하고 있어요. 왜 제가 이 기타를 가지고 있을까요? 여자 분은 누구게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피아노에 걸터앉아 기타를 들고 있는 이홍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 이홍기는 편안한 복장으로 연습에 임하고 있으며 강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해 시선을 끈다. 이와 함께 의문의 여인이 피아노를 치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홍기가 속한 FT아일랜드는 지난달 새 앨범 ‘아이 윌(I WILL)’을 발매하고 신곡 ‘프레이(PRAY)’로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으며 내달 열리는 ‘FNC 킹덤’ 콘서트에 참여한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이홍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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