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신부 장윤주 웨딩드레스 입고 촬영톱모델다운 자태

웨딩드레스를 입은 예비 신부 장윤주

[텐아시아=최보란 기자]’예비 신부’ 장윤주의 웨딩드레스 자태가 공개됐다.

이혜정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에너자이저, 매력쟁이, 사랑스러운 롤모델 윤주 언니, 웨딩 촬영, 멋져, 웨딩드레스, 두 번 내가 좋아하는 현이 언니, 곧 결혼할 장수임, 내 단짝, 촬영이 이렇게 행복할 수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장윤주를 비롯해 이혜정, 이현이, 장수임이 웨딩드레스를 입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들은 톱모델답게 아름다운 웨딩드레스 자태를 뽐내고 있다. 특히 결혼을 앞둔 장윤주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장윤주는 오는 5월29일 신사동의 소망교회에서 4세 연하의 패션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올 1월부터 본격적인 만남을 가져왔으며, 예비신랑은 글로벌 디자인 회사를 운영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보란 기자 ran@
사진. 이혜정 인스타그램

'5월의 신부' 장윤주, 웨딩드레스 입고 촬영..톱모델다운 자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