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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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걸그룹 AOA 유나가 요나로 변신했다.

2일 오후 유나는 AOA 공식 트위터를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유나는 “안녕하세요 유나입니다. 오늘은 ‘맴을 열어봐’ 하는 날이에요. 전 요나로 변신했어요. 다같이 본방사수해요”라며 잠시 후 공개될 AOA 리얼리티 ‘맴을 열어봐’를 셀프 홍보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나는 토끼 수면잠옷을 입고 ‘킬미, 힐미’에서 지성의 인격 중 하나인 요나로 변신했다. 귀여운 토끼 후드를 쓰고 풍선을 들고 있는 유나는 귀여우면서도 섹시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AOA의 첫 리얼리티인 ‘맴을 열어봐’는 화려한 퍼포먼스 뒤에 숨겨진 AOA 멤버들의 진솔한 모습을 담는다. 매주 목요일 오후 6시 새로운 에피소드가 공개되며 총 10회에 걸쳐 방송된다.

AOA 8인 완전체가 모두 모인 ‘맴을 열어봐’ 6회는 2일 오후 6시 포털사이트 네이버를 통해 볼 수 있다.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
사진제공. AOA 공식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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