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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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가수 피콕이 신인으로는 이례적으로 음향 회사 모델로 발탁됐다.

무선음향기기 전문 기가렉스 측은 피콕에게 멤버별 사인이 들어간 무선장비를 제공하며 모델로 발탁했다. 기가렉스는 “피콕의 음악은 감수성이 풍부한 음악이며 앞으로 그들의 미래가 밝을것으로 예상한다”며 모델로 선정한 이유를 전했다.

피콕은 지난해 7월 데뷔 앨범 ‘아프리브아제’ 발표 이후 꾸준한 음악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춘천 탑밴드 페스티벌, 사운드홀릭페스티벌을 시작으로 페스티벌 및 공연으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
사진제공. 롤링컬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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