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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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박수정 기자]걸그룹 트랜디(TREN-D)가 모든 시대의 청춘을 노래한 리메이크곡 ‘정’으로 컴백한다.

’정’은 영턱스클럽의 데뷔 앨범이자 90년대 새로운 신세대 댄스곡중 최고의 히트곡이다. 작곡가 윤일상에 의해 거듭 탄생하는 곡이다.

소속사인 백상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정’은 기존 영턱스클럽의 원곡이 갖고있는 멜로디와 신나는 포인트를 그대로 살리면서 트랜디(TREN-D)만의 독득한 색깔을 입혔다. 연령제한없이 남녀노소 누구나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작곡가 윤일상이 올 프로듀싱하였다.

트랜디는 타미.루루.보나.나율.단비로 구성된 5인조 걸그룹이며 2013년 싱글(candy boy)으로 데뷔했다. 트랜디는 오는 13일 대학로에서 쇼케이스를 연 후 음원을 공개하고 본격적으로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백상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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