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히 김정은은 스펀지 같은 이해력과 끊임없는 연습을 거쳐 프로답게 액션 연기를 소화, 지난 첫 촬영에서 그동안 배워왔던 액션들을 깔끔하게 선보이며 주변 스태프들을 놀라게 만들었다는 전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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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의 소속사 관계자는 “김정은은 배역이 주어지면 그에 빠져들기 위해 많은 준비를 하는 배우이다. 스케줄 이후에도 액션 스쿨은 일주일 중 5번을 꼬박꼬박 나가는 중이며 요가, 필라테스 등을 통해 자기관리에도 게을리 하지 않고 있다”며 기대를 당부했다.
‘여자를 울려’는 아들을 잃은 한 여자가 자신의 삶을 꿋꿋이 살아가는 과정과 그를 둘러싼 재벌가 집안을 배경으로 인물들의 사랑과 갈등, 용서를 그리는 드라마. 하희라, 김정은, 송창의 등 화려한 캐스팅에 이어 이순재, 서우림, 김지영 등 든든한 라인업이 발표돼 더욱 기대를 높이고 있다. 4월 ‘장미빛 연인들’ 후속으로 방송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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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별만들기이엔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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