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와 열애설 수지 과거 발언 눈길 잘생긴 사람에게 매력 못 느껴

‘나는 남자다’ 수지

[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배우 이민호와 미쓰에이 수지가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수지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수지는 지난해 4월 KBS2 ‘나는 남자다’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미방송문 영상에서 잘생긴 남자에 대해 이야기했다.

허경환은 수지에게 “잘생긴 남자 말고 평범한데 매력을 느낀 적 있느냐”고 물었고 수지는 “잘생긴 사람에게 매력을 느끼지 않는다”고 답했다. 또 수지는 “장동민 같이 이유없이 나쁜 남자 스타일은?”이라는 질문에 “싫을 것 같다”고 단호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23일 오전 한 매체는 이민호와 수지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으며 이민호 측은 현재 확인 중이라고 입장을 밝힌 상태다.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
사진제공. KBS2 ‘나는 남자다’ 미방송 영상 캡처

'이민호와 열애설' 수지, 과거 발언 눈길.. "잘생긴 사람에게 매력 못 느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