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최 측에 따르면 지난 2013년부터 개최된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는 올해도 마찬가지로 반려동물과 함께 하는 힐링열차, 힐링캠프, 세계 도그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
22일 개막식은 순천만정원 잔디마당 특설무대에서 진행된다. 이어 23일부터 28일까지 순천만 정원, 조례호수공원 야회 상영관을 비롯한 8개관에서 국내외 신작 영화와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 등 50여 편의 작품이 관객들을 만난다.
정시우 기자 siwoor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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