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수정 기자]그룹 유키스가 4번째 일본 정규 앨범으로 오리콘 데일리 차트 정상에 올랐다.

유키스가 지난 18일 일본에서 발매한 네 번째 정규앨범 ‘액션(Action)’이 발매 첫날 2위에 이어 하루만에 오리콘 데일리 앨범차트 1위에 오르며 오리콘 차트를 점령했다..

유키스의 4번째 정규앨범 ‘액션’은 새 멤버 준을 영입한 후 처음으로 발매한 정규앨범이다. 발매 첫날 1만 5,000 장에 가까운 판매량으로 차트 2위를 기록해 좋은 출발을 보였다. 하루가 지난 19일에는 오리콘 데일리 앨범차트까지 1위에 올랐다.

유키스의 리더 수현은 “일본 활동을 시작한 이후 처음으로 1위에 올라 무척 기쁩니다. 최근 한국에서놀이터 활동으로 데뷔 이후 처음으로 1위 트로피를 받았는데, 일본에서도 1위에 올라 정말 영광스럽습니다. 저희를 사랑해주시는 모든 키스미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유키스의 일본 정규 4집 ‘액션’은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사람들에게 용기를 주며 다시 한번 도전하라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담은 타이틀곡 ‘Action’ 이외에도 많은 사랑을 받았던 ‘러브 온 유(LOVE ON U)’, ‘스위티(Sweetie)’ 등의 지난 싱글 발표곡과 다양한 장르의 신곡을 포함해 앨범의 완성도 높였다

유키스는 4번째 정규 앨범 ‘액션(Action)’으로 다시 한번 일본에 한류가수에 힘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텐아시아=박수정 soverus@
사진. NH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