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날 하하는 “별과 만나 대화를 나눈 뒤 뭔가 안정이 되더라. 집에 가면서 혼자 ‘이번에는 무조건이다’라고 다짐을 했다”라며 충동적으로 별과 사적인 만남을 끝난 후의 마음을 털어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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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하하는 “나도 마음을 닫을 뻔 했다. 별이 너무 마음을 열지 않아서 ‘우리 서로 스타일이 다르다’라고 이별을 고하고 ‘갈게’라고 말했는데 별이 ‘그러면 기회를 줄게요’라고 하더라. 그 때 부터 시작됐다”며 두 사람의 만남의 시작을 밝혔다.
이 말을 들은 별은 “오빠가 간다고 했는데 뜸을 엄청 들였다. ‘간다’고 말하고 그냥 나가면 되는데 어물쩡 거리는게 보였었다”고 솔직하게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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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힐링캠프-기쁘지아니한가’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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