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권석정 기자] XIA 김준수의 솔로 3집이 국내외 음반 차트를 휩쓸고 있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3일 발매된 XIA의 솔로 3집 [FLOWER]가 국내외에서 뜨거운 인기를 이어나가고 있다. 가온 주간 앨범 차트 1위는 물론 일본 오리콘 수입음반 주간 차트 1위,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 7위 등을 기록하는 등 계속해서 꾸준한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다른 아티스트와 다르게 방송 활동이나 유통에 어려움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새 앨범과 아시아 투어에 보내주시는 사랑과 응원의 열기를 실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XIA는 지난 3일 1년 8개월만에 세 번째 솔로 앨범을 발매, 오사카를 시작으로 지난 주말 잠실 실내체육관까지 총 4만 5천여 팬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상해, 방콕, 도쿄, 후쿠오카, 나고야까지 이어지는 아시아투어까지 계속해서 폭발적인 인기를 더해가고 있는 것.

XIA는 내일(14일) 저녁 7시 30분(현지 시각), 상해대무대(上海大舞台) 공연장에서 <2015 XIA 3rd ASIA TOUR CONCERT ‘FLOWER’> 상해 공연을 이어나간다.

텐아시아=권석정 기자 moribe@tenasia.co.kr
사진제공. 씨제스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