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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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최진실 기자] 황정음이 MBC ‘킬미힐미’ 마지막 촬영 인증샷을 공개했다.

12일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황정음이 자신의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킬미힐미’ 마지막 촬영 인증샷을 공개했다. 마지막까지 상큼발랄한 에너지를 내뿜는 황정음의 모습에 팬들의 반응이 뜨겁다”고 전했다.

황정음은 “마지막 촬영 끝! 감독님께서 선물해주신 꽃다발과 함께~ 오늘 마지막 회도 본방사수 해주세요!”라는 애교 섞인 멘트와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꽃다발을 든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황정음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싱그러운 미소로 마지막까지 ‘오리진’의 매력을 한껏 발산한 황정음의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는 것.

지난 11일 방송된 19회에서는 오리진(황정음)이 차도현(지성)의 인격들을 이해하고 포용하면서 첫 번째 인격융합에 성공했다. 이에 마지막 회에서 오리진이 나머지 인격들을 모두 융합해 도현과의 해피엔딩을 맞을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킬미힐미’는 12일 오후 10시에 최종회가 방송된다.

텐아시아=최진실 기자 true@
사진제공. 씨제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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