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D&E의 국내 첫 앨범 전곡을 미리 만날 수 있는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이 공개된다.

슈퍼주니어-D&E는 4일 정오, 공식 홈페이지(http://superjunior-dne.smtown.com) 및 SMTOWN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타이틀 곡 ‘너는 나만큼(Growing Pains)’을 비롯해 이번 앨범에 수록된 총 7곡의 하이라이트 메들리 음원을 공개한다. 이와 함께 은혁의 이미지로 구성된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어서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기대된다.

이번 앨범에는 멤버 동해가 작사, 작곡에 참여한 곡들은 물론 더 언더독스(The Underdogs), 히치하이커(Hitchhiker), 슈퍼주니어-M 헨리가 결성한 작곡팀 노이즈뱅크(NoizeBank) 등 국내외 유명 작사, 작곡진들이 참여한 다채로운 감성의 완성도 높은 곡들이 담겨있다. 이번 영상은 슈퍼주니어-D&E의 국내 첫 앨범 ‘더 비트 고즈 온(The Beat Goes On)’ 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킬 것으로 보인다.

슈퍼주니어-D&E는 오는 5일 오후 7시 서울 삼성동 SMTOWN 코엑스 아티움에서 국내 첫 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타이틀 곡 ‘너는 나만큼(Growing Pains)’을 포함한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6일 KBS2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7일 MBC ‘쇼! 음악중심’, 8일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슈퍼주니어-D&E의 국내 첫 앨범 ‘더 비트 고즈 온’의 전곡 음원은 오는 6일 0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제공. SM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