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중계 김소은 우결 제작진과 오해 풀었다

KBS2 ‘연예가중계’

배우 김소은 측이 열애설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14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의 ‘연예가 핫클릭’ 코너에서는 손호준과 김소은의 열애설 소식이 전파를 탔다.

손호준과 김소은은 지난 9일 한 매체를 통해 함께 있는 사진이 공개되면서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에 김소은의 소속사측은 “친한 오빠 동생, 동료 사이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김소은의 소속사 관계자는 당시 사진이 찍힌 상황에 대해서 “1차 모임 장소에서 지인들이 합류할 예정이었는데 일정들이 조금 늦춰지면서 2차 모임 장소인 손호준의 집으로 옮겨서 보기로 했던 것이고 그 이유 때문에 두 사람이 함께 손호준의 집으로 이동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앞서 14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도 김소은은 직접 열애설을 해명했다.

글. 장서윤 ciel@tenasia.co.kr
사진. KBS2

텐아시아

'연예가중계' 김소은 "'우결' 제작진과 오해 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