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방송에서는 신혼집 앞에 새로 생긴 아이스링크장에서 스케이트 데이트를 즐기던 유라와 홍종현 커플은 김연아의 ‘트리플악셀’도 따라해 보는 등 스케이트를 즐겼다. 그런데 장난으로 술래잡기를 하던 두 사람 사이에 자연스러운 스킨십이 오가면서 점점 로맨틱한 분위기가 무르익었다.
유라의 뒤를 따라 스케이트를 타던 종현이 유라에게 조심스레 백허그를 하자 유라가 쑥스러워하며 “우리 쫑 로맨틱가이 다 됐네”하며 감탄해 종현을 웃음짓게 했다.
또 라면을 끓여먹던 유라와 종현은 라면 한 가닥을 나눠먹으며 즉석에서 ‘라면 CF 콩트’를 선보이기도 했다.
글. 장서윤 ciel@tenasia.co.kr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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