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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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성시경이 '더 시즌즈' 아홉 번째 시즌 MC를 맡았다.

11일 KBS 측은 "KBS 2TV 뮤직 토크쇼 '더 시즌즈' 아홉 번째 시즌이 '더 시즌즈-성시경의 고막남친'이라는 타이틀로 3월 27일 첫 방송된다"고 밝혔다.

앞서 KBS는 새 타이틀의 궁금증을 자아내는 티저 영상을 공개해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성시경이 가요계를 대표하는 발라드 황제로 독보적인 음색과 감성을 통해 사랑 받아온 만큼, 이번 시즌은 그의 대표 수식어를 그대로 녹여낸 '성시경의 고막남친'이라는 타이틀로 확정됐다.

성시경은 오랜 시간 쌓아온 음악적 내공과 무대 경험, 다양한 방송과 콘텐츠에서 보여준 위트 있는 입담을 바탕으로 프로그램을 이끌어갈 예정이다. '더 시즌즈'는 KBS 심야 뮤직 토크쇼 최초로 시즌제 MC 방식을 도입한 프로그램으로, 2023년부터 박재범, 최정훈(잔나비), 악뮤, 이효리, 지코, 이영지, 박보검, 십센치까지 국내 최정상 아티스트들이 릴레이로 MC를 맡아왔다.

'더 시즌즈-성시경의 고막남친'의 첫 녹화는 오는 17일 진행되며, 27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KBS
사진제공=KBS
한편 성시경은 지난해 11월 성시경이 10년 넘게 호흡을 맞춘 매니저로부터 금전적인 피해를 입었다. 당시 성시경의 소속사 에스케이재원 측은 "성시경 전 매니저가 재직 중 업무 수행 과정에서 회사의 신뢰를 저버리는 행위를 한 것으로 확인됐다"면서 "사안의 심각성을 인지했고, 정확한 피해 범위를 확인중이다. 현재 해당 직원은 퇴사한 상태"라고 밝혔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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