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열음 엄마 윤영주 뒤 이어 성신여대 합격

이열음

배우 이열음이 성신여자대학교 미디어영상연기학과에 합격, 15학번으로 새내기 생활을 시작한다.

이열음은 지난 해 KBS2 드라마 스페셜 ‘중학생A양’에서 보여준 안정적인 내면 연기로 주목을 받고, 이후 tvN 드라마 ‘고교처세왕’으로 이름과 얼굴을 본격적으로 알리게 된 신예 배우. 대학 입시를 앞두고 ‘고교처세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한 그는 드라마 종영 이후, 줄곧 입시 준비에 힘써왔다. 그 결과, 성신여자대학교 미디어영상연기학과 수시 합격이라는 성과를 얻었다.

배우 윤영주의 딸이기도 한 그는 성신여대 산업미술과를 졸업한 엄마와 동문이 되기도 했다.

대학 입학 전 이미 배우로 자리잡은 그는 차기작도 적극 검토 중이다.

글. 배선영 sypova@tenasia.co.kr
사진. 팽현준 pangpa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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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열음, 엄마 윤영주 뒤 이어 성신여대 합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