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김정남은 ‘토토가’ 출연 이후 김종국과 주고받은 문자를 공개했다. 김종국은 김정남에게 ‘뭐 좋은 일 없을까하고 고민 중이니까 기다리고 있어, 뭔 일 있으면 바로 연락하고’, ‘너무 좋다, 사랑해 형!’, ‘형이 자랑스럽다’ 등의 문자로 감동을 줬다. 또 ‘이제는 차근차근 잘해보는 거야. 내가 진짜 열심히 도울게 형. 이럴 때 항상 더 조심하고!’, ‘내가 살면서 도움된 적이 없는데…’라며 진심으로 형을 사랑하는 마음을 보이기도 했다. 이에 김정남은 ‘종국아, 형이 자꾸 눈물이 난다’고 답장해 시청자들의 가슴을 찡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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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SBS ‘힐링캠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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