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에브리원의 라이프스타일 솔루션 프로그램 ‘더 모스트 뷰티풀데이즈’가 22일 밤 12시에 최종회를 맞아 아시아를 사로잡은 최고의 한류 뷰티 아이템을 선정하는 스페셜 어워즈 ‘The Most Asia Beauty Awards’를 방송한다.

이번 어워즈에는 MBC플러스미디어와 국내외 온라인 매체, 중국의 포털 사이트 왕이가 선정위원회로 참여하고, 헤어&메이크업 아티스트와 뷰티 에디터, 중국의 매거진 에디터 등 국내외 전문가 20명이 설문에 직접 참여했다. 이날 방송에는 소이현, 곽정은, 정호연 등 MC군단과 우현증, 이순철 등 국내 뷰티 전문가와 장한일, 이초 등 중국 뷰티 전문가가 패널로 참석해, 헤어, 메이크업 등 12개 부문에 걸쳐 선정한 최고의 아이템을 소개하고 12개 부문에서 각각 1위를 차지한 아이템으로 한류 스타들의 시크릿 뷰티 비법을 공개하는 헤어&메이크업 깜짝 시연도 이어질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 한 중국 뷰티 전문가는 “아시아 여성들의 로망인 한국 여배우들의 윤기나면서도 탄력있는 광채피부를 따라하기 위해 한국에서 꼭 사야 할 제품 리스트를 작성해 다시 안 올 것처럼 화장품을 사간다”며 그 인기에 대해 설명했다.

글. 배선영 sypova@tenasia.co.kr
사진제공. MBC 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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