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연애 리지 영화 셀프홍보 이런 연애 하고 싶어

리지 인스타그램

걸그룹 애프터스쿨 리지가 영화 ‘오늘의 연애’ 홍보에 나섰다.

14일 리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의 연애 1월 14일 오늘 개봉했어요! 당장 영화관으로 달려갑니다. 제가 조금 나와서 그런 건 아니지만 진짜 재밌어요. 다들 고생 많으셨어요. 현우언니와 준수오빠 같은 이런 연애 하고 싶어”라는 글과 함께 영화 포스터를 게재했다.

영화 ‘오늘의 연애’는 18년째 진전도 없고 정리도 어려운 미묘한 사이를 이어가는 준수(이승기)와 현우(문채원)를 중심으로 썸 타느라 사랑이 어려워진 오늘날의 남녀를 공감하고 유쾌하게 그린 로맨스 작품이다. 리지는 민아 역을 맡았다.

이날 ‘오늘의 연애’는 개봉과 동시에 예매 순위 1위에 올라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 리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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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연애’ 리지, 영화 셀프홍보 “이런 연애 하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