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8일 허지웅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메이크업 전후”라는 짧은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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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허지웅은 지난 25일 ‘진중권 허지웅 정유민의 2014 욕 나오는 사건·사고 총정리’라는 제목의 한겨레신문 좌담 기사에서 영화 ‘국제시장’을 두고 “머리를 잘 썼어. 어른 세대가 공동의 반성이 없는 게 영화 ‘명량’ 수준까지만 해도 괜찮아요. 그런데 국제시장을 보면 아예 대놓고 ‘이 고생을 우리 후손이 아니고 우리가 해서 다행이다’라는 식이거든요. 정말 토가 나온다는 거예요. 정신 승리하는 사회라는 게”라고 발언했다. 이는 영화 자체에 대한 평이 아닌 이를 이데올로기적 선전영화로 소비하는 것을 두고 지적한 것이다. 이어 허지웅은 ‘토 나오는 영화’라고 한 언급의 보도 내용에 대해 해명한 바 있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허지웅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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