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 이방인 강남 부산에서 의문의 여인과 다정한 모습 포착 핑크빛 기류

MBC ‘헬로! 이방인’

‘헬로! 이방인’ 강남이 부산에서 의문의 여인과 다정한 모습 포착돼 핑크빛 기류 의혹에 휩싸였다.

25일 방송될 ‘헬로! 이방인’에는 강남이 추운 겨울, 연인들이 즐겨 찾는 데이트 명소인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20대 초중반으로 보이는 한 여성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특히 평소 장난기 넘치고 익살스러운 모습으로 마냥 꾸러기 같았던 강남도 이 여성과 함께 시간을 보낼 때만큼은 듬직하고 남자다운 모습이었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예능대세 강남의 핑크빛 기류 소식에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이 예상되는 가운데 큰 키와 허리까지 내려오는 긴 머리, 뽀얀 피부로 한 눈에 봐도 미인임을 짐작케 하는 그녀는 대체 누구일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MBC ‘헬로! 이방인’은 25일 밤 11시 15분 방송된다.

글. 최지현 인턴기자 morethan88@tenasia.co.kr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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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 이방인' 강남, 부산에서 의문의 여인과 다정한 모습 포착 '핑크빛 기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