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일 공개된 사진 속 이영은과 김지영은 촬영을 앞두고 리허설에 한창이었다. 귓속말을 주고받으며 비밀 이야기를 하는 듯한 두 사람이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한다. 연기 연습에 열중하던 이영은과 김지영은 카메라를 발견하고 환한 미소와 함께 서로에게 기대는 포즈를 취해 보여 실제 고모와 조카 같은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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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은은 항상 밝게 웃으며 성인 연기자도 힘든 스케줄을 소화하는 김지영이 대견하고 또 안쓰럽다며 추운 날씨에 혹 감기에 걸릴까 직접 보온 팩을 챙기고 겉옷을 여며주는 등 각별히 김지영을 챙겨 스태프들을 미소 짓게 한다. 김지영은 이러한 이영은 앞에서 살살 녹는 애교로 화답을 해 촬영장에 웃음이 끊이지 않는다는 후문이다.
글. 임은정 인턴기자 el@tenasia.co.kr
사진제공. 제이와이드 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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