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구라, 김경란, 샘 해밍턴(왼쪽부터)

방송인 김구라, 김경란, 샘 해밍턴이 종합편성채널 JTBC 새 파일럿 프로그램 ‘백만장자 엘리베이터’의 MC로 발탁됐다.

4일 오전 JTBC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김구라, 김경란, 샘 해밍턴이 ‘백만장자 엘리베이터’의 MC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백만장자 엘리베이터’는 김구라, 김경란, 샘 해밍턴 3MC를 중심으로 연예인, 일반인으로 구성된 국민 참여단이 팀을 이뤄 퀴즈를 푸는 퀴즈쇼. 최대 상금은 3,000만 원으로 시청자들도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으로 참여할 수 있다.

‘백만장자 엘리베이터’는 이달 말 방송될 예정이다.

글. 김광국 realjuki@tenasia.co.kr
사진제공. MBC, SBS,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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