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후 1시부터 행해진 장례식에 동료 연예인들과 함께 일반 팬들의 조문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ADVERTISEMENT
첫 날에는 조용필, 싸이, 김창완, 이승철, 서태지, 한대수, 이승환, 정석원, 태진아, 최이철, 신대철, 김태원, 김세황, 임창정, 에픽하이, 임백천, 유열, 강수지, 거미, 이상민, 박경림, 블랙신드롬 박영철, 한상원, 신성우, 김바다, 안흥찬, YB, 갤럭시 익스프레스, 장기하와 얼굴들, 소녀시대, god, 씨스타, 크라잉넛, 내 귀의 도청장치, 스키조, 에메랄드 캐슬 등의 조문이 이어졌다.
둘째 날에는 전인권, 인순이, 이적, 윤상, 유영석, 바다, 채연, 양동근, JK김동욱, 조정치, 스윗소로우, 소유, 정기고, 매드클라운, 보이프렌드, 브라운아이드걸스, 김구라 등의 발길이 이어졌다.
ADVERTISEMENT
고인은 1988년 MBC ‘대학가요제’에서 무한궤도로 ‘그대에게’로 대상을 수상하며 화려하게 데뷔했다. 이후 솔로와 넥스트로 활동하며 수많은 히트곡을 냈고 90년대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로 평가받았다. 빈소는 28일 오후 1시 서울 풍납동 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되며 발인은 31일 오전 9시.
글. 권석정 moribe@tenasia.co.kr
ADVERTISEMENT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