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드라마 스페셜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이하 내그녀)’(극본 노지설 연출 박형기 제작 에이스토리)에서 세나역으로 등장하고 있는 크리스탈의 변신 모습이 공개됐다.

크리스탈은 극 중에서 세나역으로 에프엑스 활동 때와는 달리 수수한 화장과 앞머리 있는 긴 생머리와 억척 짠순이 성격에 AnA 연습생으로 고군분투를 하며 등장하고 있다. 하지만 2일 공개된 사진 속의 크리스탈은 메이크업을 받고 있는 모습이 공개되어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사진 속의 크리스탈은 극 중 절친인 주홍(이초희 분)이 일하는 샵에서 메이크업을 받고 있는 모습이다. 그간의 수수한 모습과는 달리 조금은 진한 화장에 앞머리를 없앤 헤어스타일로 폭풍 카리스마를 보여주고 있다. 어떠한 사연으로 메이크업을 받으며 변신을 꾀하고 있는지는 오는 6회 방송 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난 5회 방송 분에서 AnA의 연습생으로 열혈 청춘다운 모습으로 작곡하는 모습에 몰두하며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끌어올린 바 있다. 앞으로 세나는 AnA에서 어떠한 모습으로 성장을 해나갈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글. 장서윤 ciel@tenasia.co.kr
사진제공.SBS

[SNS DRAMA][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